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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8:44

사진에 대한 생각-1-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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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장비 Nikon Df
EXIF 정보 unknown
주제 추상

Screen Shot 2019-01-18 at 11.42.39 AM.png










사진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저 눈에 들어오는 사물을 frame 구겨 넣는 것이…, 즐거웠던 순간들을 미련없이 보낼 없어 잡아 두는 것이 전부일까?  



사진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예술이 수도 있고, 가장 사기적인 예술이 수도 있다.  단지 순간의 상황과  사진 찍는 이의 세상을 보는 각도로 인해 사진을 보는 이로 하여금 한정된 상상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는 나로써는 언제나 이것이 나를 불편하게 했다.  어떻게 하면 가감없이 세상의 음지의 모습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양지의 모습속에서도 어두운 모습을 담아 있을까라는



나는 그렇게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17년이 지난 지금, 해답을 조금 찾은 하다.  분명한 것은 내게 있어 주제는 평생 나와 함께 것이라는 거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도구로 조금이나마 그의 시선을 당신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  신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신의 존재에 아직도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좀더 확신을 수있는 기회가 수도 있을 것이고, 내게도 그가 나와 언제나 함께 동행하고 있음을 직접 경험하며, 글을 읽는 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나의 신앙고백을 있기 때문이다.  



사진.



분명한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발길이 닿은 곳에서 나의 시선이 향한 곳이고, 나의 심장이 느낀곳을 담아 넣은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 서기 까지 나를 인도하신 그분의 시선이기도 것이다.






-작은나무-

  • profile
    노뭘레인 2019.01.18 13:13
    작은나무님의 신앙고백이군요. 사진철학이 확고하신거 같아 늘 부럽습니다 저도 사진을 오래 찍어왔지만 아직 껍데기 수준이라.. 부끄럽네요..
  • profile
    로렌 2019.01.18 15:45
    혹시 목회 또는 수도의 길을 가고 계신지요?
    더욱 깊은 사진과 신앙의 함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늘 저를 붙드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를 찾아가면서요 . . .
  • profile
    작은나무 2019.01.18 16:16
    제가 그릇이 작아서요. 꼭 수도의 길을 가야 신앙생활을 하는 건 아니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제가 가야 할 길은 아마도 Witness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많이 보고 느끼고 있는 그대로 세상에 보여 주는 일... 그 일을 하고 싶고 그 일을 고민합니다. 신앙을 떠나 인간으로써 고심하고 생각하는... 생각하기에 인간이라 누군가가 말했듯이... 어쩌면, 인간이기에 생각함이 아닐까요.
  • profile
    D접사 2019.01.19 00:26
    오래전에 윗 사진과 아주 흡사한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백 야드에 비춰진 그림자를
    윗글을 읽으며 사진을보니 내가 찍은 사진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여
    앞으로도 좋은 작품 생활하세요.
  • profile
    Forest 2019.01.19 08:49
    좋은 깊이 있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profile
    철판 2019.01.19 11:47
    사진에 대한 깊은생각들을 ...
    아직은 저는 무조건 사진이 좋고 모든것들이 다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감사해 하지요...
  • profile
    작은나무 2019.01.19 12:40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그리고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 건 그 대상이 그저 존재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어쩌면, 철판님의 사진에 대한 마음이 더 순수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이유중 하나가 타지 생활을 하면 할 수록 잃어가는 저의 언어적 표현 능력을 한편으로는 커버하고픈 마음일 지도 모릅니다. 어려서 부터 계속 가지고 온 아주 단순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저만의 몸부림 일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모든 사진은 아름다운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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